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3월 24일(금)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연구개발 지식·정보의 공유 및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연구개발 지식·정보·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국가연구개발 정보 및 학술자료 구독·이용 정보의 공유 및 공동활용 ▲국가연구개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핵심저널구독분석 서비스 적용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플랫폼 개선 지원 ▲대학 도서관의 연구지원서비스 고도화 ▲디지털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관장 최형기)은 KISTI에서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API를 대학 내 정보 검색엔진에 탑 재하여 국가 R&D 관련 현황을 대학 내 구성원에게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자저널의 영향력과 유용성 관련 지표인 인용지수, 저널별 출판논문 수, 출판논문 중 Open Access 비율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KESLI저널구독분석서비스를 연구활동 지원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동 개발하기로 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구성원은 학술정보관에서 관련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연구에 필요한 전자자료 확보와 연구데이터 공유가 우수한 연구결과물의 기반이 된다. 다양한 자원 확보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연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대학도서관은 국내외 학술자원 도입 기능을 넘어 연구개발과제 탐색에서 연구성과물 생산·관리·확산까지 연구개발 전과정을 지원하고, 연구성과물 OA출판계약을 전담하여 대학의 연구경쟁력 향상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KISTI는 국가연구개발종합정보, 데이터 기반 저널 구독 및 OA전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학 도서관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균관대는 질적 수준이 우수한 혁신 논문에 대해 연구지원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 개편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협약 이후 혁신논문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이제이적응이 오래갈것. 작은나라지만, 일본 강점기를 겪어서 불가피. 헌법,국제법,교과서(국사,세계사)안바뀜.Royal성균관대(국사성균관자격,한국 최고대),서강대(세계사의 교황윤허반영,성대다음Royal대)는 일류.명문끝.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