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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인공지능큐브사업단, 삼육중 교원 대상 AI 연수
호남대 인공지능큐브사업단, 삼육중 교원 대상 AI 연수
  • 배지우
  • 승인 2023.02.24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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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 교수, ChatGPT 응용적용 방법과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으로 역량 제고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 사업에 선정된 호남대학교 인공지능큐브 캠프 사업단(단장 백란)은 2월 23일 삼육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AI교육 연수를 가졌다.

백란 교수는 이날 ‘중학교에서의 인공지능교육’을 주제로 최근 핫 이슈로 부상한 ChatGPT의 배경에서부터 OPEN_AI에서 개발한 Dalle-2과의 창의성을 적용할 수 있는 과정들을 현장의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또 GPT-1 현황에서부터 향후 GPT-4까지의 전망과 많은 텍스트에서 구현하는 다양한 플랫폼속 배경과 개념, 인공지능시대에 갖춰야 할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리시에 대한 영역을 중심으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백란 교수는 미드저니에서 생성한 아바타로부터 챗GPT를 활용한 중학교 교육이 왜 인공지능에서 필요한지를 아바타로 소개하는 실험적 구현으로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실습하면서 AUTO DRAW, ChatGPT 등의 인공지능의 개념 및 빅데이터의 적용과 분석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다양한 툴 사용에 대한 전략을 이해했다.
백란 교수는 “지난 2월 6일과 7일에 이뤄진 삼육중학생 260여명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진데 이어, 지적 호기심을 갖고 참여한 교원들의 열정이 학생들의 수업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호남대학교 인공지능큐브 캠프 사업단(단장 백란)은 지난 2월 6일과 7일 이틀간 삼육중 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수진과 40여 명의 전문강사, 학생 보조강사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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