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수행 실적‧지속 성장 가능성 높은 평가
- 기본 사업비에 1억5000만원 인센티브 확보
- 기본 사업비에 1억5000만원 인센티브 확보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2022년도 연차평가’ 전문랩 부문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기본 사업비에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더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사업단은 ▲프로그램 운영 ▲시제품 제작 지원 ▲제조창업 지원 등 사업수행 실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담인력 활용, 전문성 강화 노력, 장비 및 시설 안전관리와 같은 사업수행 적절성 과 지속 성장 가능성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실제 사업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투자유치 8건(14억원) ▲메이커체험 교육 프로그램 184회 진행(참여 인원 2,513명)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 협약 37건 ▲18개 신규창업 기업 지원 ▲시제품 제작 121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광주‧전남 중‧고등학교와 대학, 예비 창업자, 창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과 시제품 제작 등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휘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에너지신산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인프라 운영과 창업 인규베이팅, 스타트업 조기 발굴에 힘쓰며 4차산업혁명 기반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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