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시간강사법을 생각한다 지난 8월 1일 우여곡절 끝에 제정된 강사법이 시행되면서 법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찬반이 엇갈리기도 했지만 강사의 신분안정과 처우개선을 목표로 제정되고 시행된 강사법이 과연 그 목표에 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강사법 시행 이후 한국대학신문과 하이브레인넷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그같은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1004명의 강사들이 설문에 응답한 이 조사에서 답변자의 대다수(77.3%)가 강사법에 만족하지 않고 있고 그 중에서도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 대학정론 | 교수신문 | 2019-12-01 13: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