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수갑)가 첨단연구장비 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과 협약을 맺는다.이번 협약은 충북대와 KBSI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등과 관련된 첨단연구장비와 대형연구시설 구축·활용뿐만 아니라 관련분야 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포괄하는 업무협약으로 추진됐다.김수갑 충북대 총장(사진 왼쪽)은 “이번 협약으로 청주 오창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시대를 대비한 두 기관의 연계연구 활성화와 연구인력 양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충남대(총장 이진숙)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과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인재 양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진숙 충남대 총장(사진 오른쪽)은 “거점국립대인 충남대와 국내 유일 과학기술 HRD 전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국가 R&D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

창원대(총장 이호영)가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대상 CWNU-VR 스쿨(사진)’을 개최했다.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대상 CWNU-VR 스쿨’은 창원대의 전문 인력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박경훈 창원대 기획처장은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문화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다문화 가정 학

동국대에 이사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이 발전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원명 스님(사진 오른쪽)은 “동국대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거액을 기부해주신 원명 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동국대의 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생명과학지원재단에 남용석 ㈜코젠바이오텍 대표이사(농화학 77·사진 왼쪽)가 장학기금으로 각각 1억 원과 4천만 원을 기부했다.남 대표이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인류와 사회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생명과학도들이 더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장학금이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혁신적인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K-바이오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계신 남용석 대표이사님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서도 장학금을 기부해주

강원대 춘천캠퍼스 학생회관 복사실을 운영하는 창조현진 종합사무기·인쇄의 김미정·임종화 대표가 강원대에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김미정·임종화 대표는 “20여 년간 복사·인쇄업을 운영하며 많은 도움을 받은 강원대와 학생들에게 기여하고자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사진 가운데)은 “대학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김미정·임종화 대표님의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기탁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기계공학부 강전웅, 고태욱, 김태영, 어지수 학생이 홍지우 교수의 지도를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에서 우수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고 19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은 이공계 학부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자기주도적으로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수행 과정에서 교수 등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관심 분야의 전문지식을 심화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숭실대

김태종 공주대 박사(교육학과 졸업)가 빅데이터를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K-Culture)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를 분석한 책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사진)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 대중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쓰여졌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소책자 사이즈의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됐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목한 케이컬처 트렌드는 방탄소년단과 부캐, 짱, 싹쓰리, 이날치, 네고왕, 트로트

충남대(총장 이진숙)가 조혁수(무역학과)·황재훈(고고학과)·이예진(의류학과)·한준현(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우수강의 교수로 뽑았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학년도에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CNU 우수강의 교수 선정’은 충남대 전임 교수 중 2020학년도 강의 담당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과대학(학과)별 강의평가 상위 7% 교수와 단과대학(학과) 학생회 추천을 받은 교수 중 1차로 10명을 선발했다. 강의 동영상 심사를

한신대 진로취업본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이 재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휴먼스(대표 안태한)와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신대와 ㈜글로벌휴먼스는 재학생들에게 IPP형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현장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협력활동도 진행한다. ㈜글로벌휴먼스는 IPP형 일학습병행 마케팅전략기획 훈련과정으로 패션·유통 경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과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미옥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은 “학

중앙대(총장 박상규)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의 일환으로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했다.강연은 AI의 기본 개념부터 금융데이터 분석·활용과 AI 기술 접목에 이르기까지 AI 분야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교수자와 수강자의 질의응답을 위한 채팅방도 운영돼 일반인이 AI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특강에는 중앙대 교직원, 학생뿐 아니라 AI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사전 신청과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했다. 800여 명이 사전신청을 했고, 최대 600여

전북대(총장 김동원)가 미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스마트팩토리’는 설계, 생산설비 제어기술, IoT 기술의 융합으로 제조업 혁신을 위한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지난해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교육내용을 확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48시간 과정의 교육이 진행됐다.이일재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장은 “스마트팩토리 기술은 제조업 분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국내외 많은 기업이 도입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도 매년

군산대학교 박물관은 18일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역 속으로 한 걸음 더 박물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물관 갤러리 ‘잇_다’를 교내 황룡문화관 2층에 개관하였다. 박물관 갤러리 ‘잇_다’는 군산대학교의 슬로건인 ‘사람으로 세상을 잇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문화와 예술로 사람과 사람, 대학과 지역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물관 갤러리 ‘잇_다’ 개관을 통해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은 박물관 상설전시실, 군산의 기억실,

성결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조춘범)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선정 ‘2020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뽑혔다.‘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란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자원봉사 수요처 중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자원봉사자 만족도,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조 등이 우수한 자원봉사 수요처를 말한다.성결대 사회봉사센터는 2002년 창설돼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의 학문적 공헌을 뛰어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한다. 지역과 국내, 국제사회까지 공헌하는, 실천하고 개척하는 지성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

전주대 교원창업기업인 ㈜아이팝이 19일, 영상카메라 제조 기업 캐나다 Infiniti Electro-Optics와 드론 카메라 부문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론 카메라가 포함된 영상 및 보안 관제 시스템은 4차 산업과 함께 스마트 도시로 발전하는 혁신기술 중 하나다. 초기 영상 카메라는 범죄 예방과 시설 보호를 주목적으로 활용되다가 현재는 복합 다기능 영상 시스템 운영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재난 분야, 공간관리, 화재예방, 방범, 사람 및 차량 인식, 특정 사물 계수 등 활용범위가 다양해지고 그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조선대학교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을 준 기관 및 기업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수여 대상은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지원 △취업 교육 프로그램 협조 △당해년도 조선대 출신 5명 이상 채용한 공로가 있는 기관 및 기업이다. 조선대는 광주은행,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철도공사, KT&G, 국제커리어센터, 북구청 등 7개 기관 및 기업에 전달했으며, 이후 조선대 출신 재직자 현황 등을 조사하여 추가로 감사패 전달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조선대학교는 기관 및 기업체들과의 교류관계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건학이념인 자비를 실천하고,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자비나눔· 소원성취 등 달기’ 캠페인을 연다. 동국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 본관을 비롯해 12곳의 건물 메인 로비에 총 24 그루의 희망나무를 심고, 동국인이면 누구나 등 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간은 1차적으로 오는 18일(월)부터 2월 26(금)일까지 40일간이다.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불자 등 모든 동국인들은 개인적인 기념일을 축하하

김종배 ㈜정진설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동아대(총장 이해우)에 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김 대표이사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46기 출신이다. 제40대 AMP동문회장을 역임했다.그는 “모두가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학교도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이 아쉽지만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돈을 기부해주시고 귀한 시간 할애

상명대 오름교양교육연구소가 오는 20일 ‘상명대 교양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세대 교육에서 교양교육의 진행 방향을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해 그간의 연구 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에서 ‘교양 교육과정 개선 연구’를 주제로 연구 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기획특강으로 이지영 세종대 교수를 초청해 ‘융복합 교양교육의 운영과 방향성’을 주제로 ‘

원광대 간호학과가 간호교육인증평가를 거쳐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원광대 간호학과는 2026년 6월까지 간호교육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유경 원광대 간호학과장은 “이번 간호교육인증으로 원광대 간호학과는 국가와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간호교육 기관임을 연이어 확인받았다”며 “보다 안정적인 간호교육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과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국간호교육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