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문사회 회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인문사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①] 한국은 이제 추격자형에서 선도형으로 전환해야 할 수준의 국가가 됐다. 교육부가 ‘교육인적자원부’로 바뀐 적도 있었고, 과학기술부와 통합해 ‘교육과학기술부’로 운영된 시기도 있었다. 이는 추격형 성장정책을 추진하던 시기의 발상이다. 압축적 고도성장이 한국사회에 남긴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통신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지력을 갖추는 일도 긴요하다. 과학기술 발전의 성과가 소수에 의해 독점되거나 격차와 소외를 심화시키지 않을 제도와 기구 미래를 준비하는 인문사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위행복 | 2024-04-24 0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