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자인 파노라마1] ‘세계 만들기’로서의 디자인과 패러다임의 변화 “신은 시골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인간은 건물을 만들고 건물은 인간을 만든다.”앞의 말은 서양 속담이고 뒤의 말은 윈스턴 처칠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격언은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잘 말해준다. 신이 만든 시골은 자연을 가리킨다. 인간은 신이 만든 자연 위에 도시를 세움으로써 자신만의 공간을 창조했다. 그렇게 인간이 만든 환경이 다시 인간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처칠은 말한다. 인간은 내재화된 환경이고 환경은 외재화 된 인간인 것이다. 인간과 환경은 그렇게 상호작용한다.도시 디자인 파노라마 | 교수신문 | 2021-04-05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