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옥스퍼드·캠브릿지는 왜 한국학을 개별 학문으로 교육하지 않을까 [런던에서 만난 한국학② 영국의 한국학 교육·연구기관 현황(2) ] ‘K컬처’의 전 세계적인 위상이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다. 문화에 대한 관심은 학술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진다. 영국 내 한국학 교육·연구 기관이 20년 새 3곳에서 9곳가량으로 늘어난 것은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준다.(교수신문 7월 11일자) 그렇지만 서구학계에서 한국학은 오랫동안 일본학이나 중국학의 일부로 교육·연구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학이 독립적인 학문으로서 존재해 온 역사는 그리 길지 않은 셈이다.지난 기사에서는 영국 내에서 한국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기관을 다음과 같은 네 런던에서 만난 한국학 | 현수진 | 2022-07-19 09:05 20년 새 9곳으로 늘어나…‘북한학’ 석사과정도 개설 [런던에서 만난 한국학 ① 영국의 한국학 교육·연구기관 현황(1)] ‘런던에서 만난 한국학’ 연재를 시작한다. 최근 한국학 인기의 원인과 동향을 영국 런던 현지에서 관련 연구자 인터뷰 등을 통해 분석한다. 국내외에서 한국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를 만나한국학 연구의 세계적인 동향과 연구주제·방법, 시각 등을 다룰 예정이다. 영국과 유럽의 한국학 관련 대학과 연구소를 소개하고, 한국과 영국의 대학원 교육 실태도 살펴본다. 성균관대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소아즈 런던대 방문학자로 있는 현수진 객원기자가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ls 런던에서 만난 한국학 | 현수진 | 2022-07-12 0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