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기독교종합연구원(원장 이남섭·인문사회과학부)은 기독교 선교관점에서 제3세계의 빈곤과 지역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한국교회의 제3세계 사회선교를 위한 디아코니아 워크숍’은 7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서 &ls

창원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부(학부장 송태권)와 신지식기계시스템재료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찬규)은 7월 18일(수) 오전 11시 창원대 52호관 2층 로비에서 포스코 특수강 김정원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창원대 이용일 기획협력처장, 안병규 산학협력단장, 송주 공과대학장, 그리고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재 전

서원대학교(총장 손문호)가 기업에서 원하는 취업능력을 갖춘 인력양성과 재학생의 중소기업 취업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서원대 취업지원팀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50명을 선발, 충북 인적자원개발센터와 함께 오는 8월부터 6개월 동안 재학생의 중소기업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전문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서울대의대(학장 왕규창)와 공동으로 제1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Advanced Course for Pharmaceutical Medicine)을 개설한다.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은 제약의학의 지식과 기술에 대해 증대하는 학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의약품산업 연구 개발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은 연

성결대학교(총장 : 정상운)는 2007년 7월 16일(월) 오전 10시 성결대학교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경기카운슬러협회(회장 : 김성기) 31차 연차대회를 4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만들어 가는 상담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날 연차대회에는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김성기 경기카운슬러협회장이 격려사와 개회사를 하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정기수)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과학체험학습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심어 줌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과학인재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경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

박성호(朴成浩) 창원대학교 총장은 7월 17일(화)부터 26일(목)까지 중국 연변대학교를 비롯한 중국소재 5개 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박총장은 중국방문기간중 심양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이미 학술교류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연변대학교와 청도농업대학교, 산동대학교 등 3개 대학과는 교류활성화를 위

KAIST 자동차기술대학원(원장 나석주)과 아주자동차대학(학장 이수훈)은 학문․연구 교류와 인력․장비․시설의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7월 18일(수), 오후 5시 충남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있게 된다.양 교는 협약을 통해 ▲교육, 연구시설의 공동활용 ▲교육의 공동참여(겸임교수, 특강, 세미나) ▲자동

“우리 대학의 뚜렷한 장단기 발전 전략을 보여주는 동신 비전 2020에 따라 국내 최고수준의 교육중심대학을 달성하기 위해 재임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15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기언 동신대학교 총장(사진)은 “국내 2백여개가 넘는 4년제 대학 중에 차별화할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rdquo

한국칼빈학회(회장 이양호·연세대 교수) 제3차 정례발표회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에서 열린다. 7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서 열리는 이 발표회에서는 국내 신학자들이 모여 작년 8월 독일에서 열린 제9차 세계칼빈학회의 주제강연 논문을 요약하고 논평한다. 이 자리에는 김종희 교수(백석대), 문병호 교수(총

부경대학교(총장 목연수)와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은 7월 13일 오후 부경대 본관 회의실에서 과학기술 고급전문 인력양성 및 협동연구를 위한 학․연 협동연구 석․박사 과정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 대표들은 부경대 대학원 내에 별도의 학․연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교육인력을 비롯 교육시설, 실험실습 기자재를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7월 4일부터 16일까지 동유럽 국가들을 방문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리예카대학, 불가리아 세계경제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지진의 강도와 빈도수,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과 빈도수, 사람들의 이동거리와 빈도수, 인터넷 연결망수와 빈도수 등은 피상적으로 보기에는 불규칙하게 보이는 현상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무질서하고 불규칙해 보이는 다양한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들도 서로 상관관계가 있으며, 나아가 이 상관관계를 한 가지 법칙으로 설

“단재 신채호는 천부경을 위서라 하지 않았다” “한민족의 원형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천부경이라는 텍스트에 내재”“주역이 이성적 사유의 체계라면 천부경은 신명과 하나되는 수련체계”지난 7월 13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천부경의 철학과 역사

아아리스토텔레스의 에 따르면, 수사(修辭)의 힘은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 그리고 로고스(logos)의 결합에서 온다. 즉, 인격(권위), 감성, 논리(이성)가 설득의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서양 제현(諸賢)에 의해 최상의 가치로 부각된 것은 로고스였다. 곧 이성의 판별력에 기초

은 중공군 참전 당시의 국경 도시 단동 시민들의 회상을 도입부에 많이 넣고 있었다. 하늘을 나는 미군 비행기를 ‘까마귀 떼’로 불렀다고 어떤 시민이 말하고 있었다. 아마도 압록강 다리를 공습할 때의 광경을 말하는 것 같다. 1주일간을 100여 대의 전투기가 다리를 집중 포격했으니 하늘이 새까맣게 보였을 것이다

“詩中有畵, 畵中有詩”라 했던가. 노은님(61·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 교수, 사진)의 그림 속에는 시가 담겨져 있다. 단순하고 두터운 묵선은 화면 위에서 유희적으로 노닐며 새가 되었다가, 물고기가 되고, 혹은 꽃이 되기도 한다. 독일 평론가들은 그의 그림을 두고 “동양의 명상과 독일의 표현주의가 만나는 다리&rd

경주는 신라 1천년 고도로 알려져 그 자체가 거대한 유적이라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이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경주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즉 신라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반문하면 결과적으로 아는 것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것은 기록의 부족에서 오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겨놓은 유적을 통해 실체를 조금식이나마 밝혀 나가려는 노력

강원대 대학원장 함승시

건국대(총장 오명)는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오명 총장은 지난 12일 건국대에서 석호익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과 협정식을 맺고 연구관련 정보자 교류,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협력, 인턴학점제, 기술자문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 경상대 기계항공공학부 첨단기계항공 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배명환)은 지난 12일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