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최진아 교수)는 지난 22일 대학 대정3관 투게더 홀에서 졸업생 5명과 재학생 130여 명이 함께하는 ‘선후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고흥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전남경찰청 피해심리전문요원,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나주교육지원청 임상심리사, 광주 광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취업 성공 비결, 현장실무 경험 등을 강연했다.
강연이 끝난 뒤 재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취업한 선배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설계 정보를 얻고, 취업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최진아 동신대 상담심리학과장은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전문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