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아 지음 | 소명출판 | 219쪽

이 책은 한국 동시대 미술을 특징짓는 주제와 형식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개념미술의 담론과 실천을 분석했다. 시기적으로는 1960년대 말부터 오늘날까지의 미술을 살폈다. 1960년대 말 한국 미술계에 개념적 전환이 일어났고, 그 흐름 속에 동시대 미술의 기원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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