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토) 교내 상상관 10층에서 webex를 활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진행
- 국방과학대학원생 130여명과 학군후보생 대상으로 진행
- 국방과학대학원생 130여명과 학군후보생 대상으로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국방과학대학원(원장 고시성)은 오는 16일(토) 오전 10시 30분 교내 상상관 10층에서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을 초청하여 webex(실시간 화상강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경두 전 장관은 공사 30기로 ▲제35대 공군참모총장 ▲제40대 합동참모의장 ▲제46대 국방부장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아주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를 주제로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생 130여명과 학군후보생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앞으로의 생존 방법과 이를 책임질 군 간부들의 자세와 역량에 대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고시성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장은 “정경두 예비역 대장은 합참의장과 국방부장관직을 역임하면서 우리 군 발전과 평화체제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며 “이번 강연을 듣는 대학원생 및 후보생들이 국가안보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대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국방·군사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995년 국제안보 분야 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국방과학대학원으로 개칭해 현재까지 26년간 군 고위직을 포함하여 9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안보전략, 안보정책, 국방시스템학과 3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중사부터 소장까지 130여명의 재학생이 학문 탐구를 위해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