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지난 25일(목) 대동제 행사를 맞이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를 방문,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경성대 박지연 기획조정처 부처장 외 15명의 교직원, 재학생 3명, 지역주민 2명이 참석해 광안리 일대 주변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경성 팔로깅(Follow-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실시한 캠페인 1회차와 비교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학내 봉사 문화 조성과 사회전파를 위해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성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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