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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반도체 국내·외 특허도 연구실적으로 인정
[부산대] 반도체 국내·외 특허도 연구실적으로 인정
  • 김승룡
  • 승인 2023.05.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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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김승룡 교무처장
김승룡 부산대 교무처장

부산대는 2023년 하반기에 57명을 채용한다. 39개 학과(전공)에서 교수를 뽑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특별히 반도체 관련 첨단분야로 많은 인원을 배정했고 반도체 관련 산업체 경력과 높은 전문성(연구와 기술개발 실적 등)을 가진 우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공정설계 혹은 반도체 첨단분야 시뮬레이션 분야에 대해서는 산업체 경력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국내외 특허를 연구실적물로 인정해 채용할 계획이다. 반도체 분야와 관련해 부산대는 AI반도체설계(디지털 회로 및 시스템) 분야와 반도체 재료·공정·소자 분야 반도체·레이저 및 응용 전 분야에서도 우수 교수를 찾고 있다.

신규 임용된 교수는 임용 직후 1년간 학기당 6시수를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신임교수의 연구 정착을 돕기 위해 신임교수연구정착금 지원사업(계열에 따라 1천~1천5백만 원) 등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겸임교원의 경우 △실무·실험·실기 등 현장 실무 경험이 필요한 교과 교수 가능자 △조교수 이상 자격 기준을 갖춘 자 △원 소속기관의 상시 근무자로 3년 이상의 근무경력 등 세 조건을 모두 갖춘 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초빙교원의 연구 프로젝트나 정부 사업을 추진하는 각 부서에서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고 있다. 부산대는 오는 6월에 강사 채용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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