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 ‘위대한 유산 우즈베키스탄’ 발간 계명대학교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에서는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위대한 유산 우즈베키스탄』(청아출판사, 2022년, 400쪽, 6만원)을 펴냈다. 2020년 『위대한 유산 페르시아』, 2021년 『위대한 유산 아나톨리아』에 이어 ‘위대한 유산 시리즈’ 3번째 책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동쪽으로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서쪽과 북쪽으로 카자흐스탄과 카스피 해(海), 남쪽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둘러싸여 있다. 중앙아시아의 중앙인 셈이다. 바다가 없어 사방이 막혀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실크로드의 한 가운데에 대학핫뉴스-일반대 | 방완재 | 2023-01-19 15:58 페르시아 문명의 지층을 벗겨보다 미술사학자와 사진작가가 펼쳐낸 문명공존 안내의 길이국의 향취를 찾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우리는 이란에 대해 매우 단편적인 정보만을 접해왔다. 그 정보들은 한 나라를 이루는 고정관념이 됐고, 이란을 더욱 먼 나라로 만들었다. 하지만 외면하기에는 너무 많은 문명의 보고들이 존재한다.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은 미지의 장소, 이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총 12명의 탐사단을 구성해 8박 10일간 이란에 머무르며 페르시아 문명사의 연구 실마리를 찾기 위해 애썼다. 주 무대는 6개의 도시, 테헤란, 이스파한, 시라즈, 페 대학&출판 | 하혜린 | 2021-02-15 08:55 계명대 페르시아 문명 탐사 보고서 ‘위대한 유산: 페르시아’ 책으로 펴내 계명대학교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원장 김중순 교수)에서는 최근 페르시아 문명 탐사 보고서인 『위대한 유산: 페르시아(계명대학교 출판부, 432P, 60,000원)』을 펴냈다. 이 책은 지난 2017년 7월, 실크로드 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연구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다녀온 인문탐사의 결과물이다.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으로서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 문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란 지역이 대상이었다. 3년 간의 자료수집과 연구 끝에 인류 공통의 문명 유산인 페르시아 문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책으로 엮었다. 서문에는 대학핫뉴스-일반대 | 방완재 | 2021-01-28 08:58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문화축전 행사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지난 9일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문화축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계명대가 주최하고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이 주관해, 실크로드 선상의 중앙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몽골·터키·러시아 등 국가의 문화 홍보 부스와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부스에서 전통의상, 소품전시 및 놀이체험 등을 운영했다 대학핫뉴스-일반대 | 교수신문 | 2017-11-14 16:17 상징이 된 건물과 나무들 … 새로운 ‘문체’로 116년 대학역사를 쓰다 계명대가 개교 116주년을 맞아 내놓은 이 두 권의 책은 단순한 홍보성 책자가 아니다. 이건 좀 더 눈여겨봐야 할 대학 스스로의 의미 매기기라고 볼 수 있다. 프랑스왕립아카데미 종신회원이 되는 자리에서 박물학자 뷔퐁은 “문체는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을 했다. 뷔퐁의 이 유명한 언명처럼, 대학을 표상하는 것은 여럿 있을 수 있다. 그러 뉴스 | 최익현 기자 | 2015-11-10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