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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2023년도 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선발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2023년도 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선발
  • 배지우
  • 승인 2023.01.12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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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시범단 양하민(4학년), 김근호(4학년), 박은석(4학년) 3명이 2023년도 KUTF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원 선발 오디션에 최종 선발됐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왼쪽부터 김근호 양하민 박은석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국내·외 태권도 시범 문화를 선도할 「2023년도 KUTF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원」 오디션을 1월 7일(토)에 진행, 전국 대학에서 훈련 중인 우수한 선수들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뤘다. 

이번 실기 평가는 공통분야에서 기본발차기와 품새(고려)를 시연한 후에 다방향과 품새 선택, 회전발차기, 도약발차기, 장애물, 익스트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한 해 동안 국내 및 해외에서 국위를 선양한 수준 높은 인재들을 뽑는 선발전이었다.

이로써 태권도선교학과에는 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 3명과 대한태권도협회 소속인 김민건(4학년)과 대한장애인국가대표 이다솜(4학년) 총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정기 학과장은 “늘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를 의지하며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제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계속해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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