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복지학과는 청소년지도 트랙 이수자 전원이 ‘제30회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지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면접고사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이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유관기관에 취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자격증이다.

사회복지학과 이종남 교수는 “이번에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시험에 100% 합격한 것은 우리 학과의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과 국가시험 대비 모의면접, 워크숍 등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현재 극동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트랙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전공교육과정과 직접 연계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기관 인턴 프로그램인 경험네트워킹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배지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