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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 업무협약 체결
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 업무협약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1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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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건사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발전 협력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 12월 9일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와 동물보건사 전문인력양성과 교육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반려동물보건학과 최혁 학과장과 노재희 교수,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 양하영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 신기술 및 교육 체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동물병원 현장실습 지원 등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사항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동물보건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동립로에 위치한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는 호남 최대 300평 규모의 2차 동물의료기관으로 호남권 최다 석사-박사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고, 각 과의 전공의들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전미 응급중환자학회(VECCS, veterinary Emergency and Critical Care Society) 의 기준에 따라 365일 24시간 응급한 환자를 보살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대형 동물병원이다.

반려동물보건학과 노재희 교수는 “재학생들이 대형 동물병원에서의 전문교육과 실습 기회를 통해 동물보건사 실무 능력을 증진하고, 이와 연계하여 재학생의 실질적 취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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