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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2 창업아이디어 대회' 개최 100여 재학생 참여로 창업 열기 후끈
영진전문대, '2022 창업아이디어 대회' 개최 100여 재학생 참여로 창업 열기 후끈
  • 배지우
  • 승인 2022.12.0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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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청년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될성부른 창업 떡잎’을 키우는데 발 벗고 나섰다.

영진전문대가 재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를 열고 2일 오후 교내 교수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은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과 시상에 나선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앞줄 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창업 유망 아이디어 발굴과 교내 창업 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2022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일 오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엔 32개 팀(총 94명)이 반짝이는 창업 아이디어는 물론 아이디어를 개발한 작품을 선보이는 등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대학에선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난해 1,010만 원 시상금에서 올해는 1,900만 원 시상품으로 대폭 확대했다.

대회는 서면평가를 거친 15개 팀이 직접 발표회를 통해 독창성, 발전가능성,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받았다.

대회 결과 살균과 건조 기능을 갖춘 타올건조기 ‘스마트 타올 래크(Smart Towel Rack)’를 출품한 오토매틱스(Automatics, AI융합기계계열 2년, 이우영∙김찬혁∙안진영∙신형식∙김승엽)팀이 대상을 차지해 부상으로 300만 원 상당 학습용품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이우영 학생(전공연구회 오토매틱스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에 관심이 높은 데 착안해,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늘 사용하는 타올이 뽀송뽀송하면서도 세균 감염이 없도록 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아이디어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화한 제품을 만들어 보자고 팀원들이 5개월 동안 설계와 제작, 특히 프로그래밍을 첫 도전하는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했다.

‘스마트 타올 래크’는 UV램프를 정착, 기본적인 살균과 건조 후 사용자 설정에 따라 이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설정 온도 이상 과열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화장실 내 온습도 표시, 기존 화장실∙욕실 타올 걸이대에 편리하게 걸어 설치하는 편리성 등 늘어나는 1인 가구, 다인 가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한편, 대회 수상작으로 △금상 ‘취미일정공유 앱서비스’(반도체전자계열 김우진 외 1명),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식물재배용 데이터 공유 스마트팜’(AI융합기계계열 임재형 외 4명)으로 각각 200만 원, △은상 ‘자동화 물품보관 시스템’(AI융합기계계열 윤태빈 외 1명) 등 3개 팀으로 각각 150만원, △동상 ‘게이밍 마우스패드 드라이어’(반도체전자계열 김태양 외 2명) 등 4개 팀으로 시상품 100만 원 시상품 등 입상한 15개 팀, 54명에게 학업에 필요한 아이패스 등 총 1,900만원에 상당하는 시상품을 수상했다.

시상에 나선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교수)은 “교내 창업문화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창업아이디어 발굴하고, 발표 기회를 통해 취·창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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