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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벽화그리기 봉사’로 옛 도심 재생 지원 용담1동서 지역단체와 협업 통해 주변 환경 등 개선
제주대, ‘벽화그리기 봉사’로 옛 도심 재생 지원 용담1동서 지역단체와 협업 통해 주변 환경 등 개선
  • 배지우
  • 승인 2022.1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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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김일환)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재능 나눔 봉사프로그램인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시 용담1동 옛 삼담치안센터와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활용하고 있는 용담새마을금고 주차장을 벽화로 단장하는 작업이다. 제주시 용담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용담1동 주민자치센터가 함께한 벽화그리기는 지난 11~13일 제주대 학생 및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용했다. 지역 내 활용되고 있지 않은 건축물이나 개방된 공간에 대한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여기에다 용담 지역을 상징하는 용두암과 용연교 등을 벽화로 그려냄으로써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제주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문제점들을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내 구성원들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거점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 전공시간에 배웠던 관련 분야에 직접 참여하면서 벽화만으로도 도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사업이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추진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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