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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재학생 대상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재학생 대상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배지우
  • 승인 2022.11.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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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2022학년도 3학기 재학생 대상 심리정서건강 집단상담 프로그램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한 마음밭가꾸기와 자기성장」을 총 6주 동안 진행하고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2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에 따르면 일상 속 학생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푸드힐링체험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통한 자기돌봄 기술을 증진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일상회복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김경은 학생상담센터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완화시키고, 재학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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