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과정 50여명 원생 대상 ‘기후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강의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11월 2일 저녁 7시 공자아카데미에서 제7기 과정 5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정모 강사는 ‘기후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지구의 구조, 기후 변화가 생명과 역사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원장 손완이)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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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