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한다
울산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도희)는 울산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6곳(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과 1일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대학생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대학생 대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연계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종사자 및 대학생 대상 교육 지원 ▲청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사업 진행 ▲청년 정신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 및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7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교류하면서 대학생 정신건강 활성화를 위한 연계 체계를 형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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