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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지원사업 글로벌 프로그램 DevOps Workshop’ 개최
서경대,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지원사업 글로벌 프로그램 DevOps Workshop’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10.21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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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0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에서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지원사업 글로벌 프로그램 DevOps Workshop’을 개최했다.

워크숍 첫째 날(19일) 오전에는 User Story 강의와 규정된 필요기술과 서비스 중 현재 구현되지 않은 내용을 정리하는 Backlog 작성이 진행되었다.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식사와 함께 국내 참여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13시부터 18시까지는 Inbound 참여기업 10개 사의 Sprint Planning과 기업 분야 및 니즈를 반영해 기업별로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20일) 오전에는 멘토링을 통해 작성된 Sprint Plan을 발표하고 사업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Khenda Korea와 Founders Lair 2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국내기업과의 사업제휴를 위한 PoC 지원금을 팀당 200만 원씩 지원하였다.

이틀간의 워크숍기간 동안에는 8개 기업이 각각 Potential Partner를 초대해 10개 이상의 국내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였고, 서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국내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조성했다. 또한 Investment coordinator 및 스타트업 투자사, 벤처 캐피탈, 벤처기업 초청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국내 정착 계획을 지원하였다.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지원사업이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국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해외 예비 창업 기업의 발굴 및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석형 서경대 전략사업&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되는 DevOps 기법의 개념을 확립하고 User Story와 Backlog 작성으로 수혜자 중심의 문제 및 솔루션을 도출하여 필요 기술과 서비스 중 현재 구현되지 않은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국내 참여기업 및 투자자들과 서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캠퍼스타운 참여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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