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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2022년 비교과 프로그램 비치코밍 전시 기획 ‘밀려온 것들’展 개최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2022년 비교과 프로그램 비치코밍 전시 기획 ‘밀려온 것들’展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10.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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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글로컬문화학부가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기획을 목표로 운영한 2022년 비교과 프로그램 ‘비치코밍 전시 기획’ 결과를 선보이는 ‘밀려온 것들’展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문화예술 복합공간 ‘카페위드’에서 오는 10월 31일(월)까지 개최한다.

‘밀려온 것들’ 展은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재학생들(김민석, 김수진, 남유정, 노시은, 박성희, 박수연, 박윤정, 신지혜, 유예진, 이유은, 이재욱, 이현지, 정순형, 조수민)의 공동 기획하에 해변 표류물을 수거하고 지역을 탐구하는 ‘비치코밍(Beachcombing)’ 활동을 통하여 부산시 남구 이기대 일대를 지형적, 역사적, 환경적 관점으로 연구한 결과를 선보이는 전시이다. 

본 프로그램을 총괄한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문화기획전공 김주현 교수는 “‘밀려온 것들’展은 공동체 예술의 일환인 비치코밍 활동을 통해 지역과 우리의 관계를 연구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참여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전시 기획 아이디어를 도출함에 의의를 둔다”라며 “본 전시를 통하여 차후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가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전시의 세부 정보는 해당 링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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