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비건 브라우니 만들기·커피 바리스타 체험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양은주)는 10월 12일 호남대학교 현명관 4층에서 광주선광학교(교장 손현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공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식품영양학과 나예슬 교수의 지도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계란, 버터, 우유와 같은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만 만드는 비건 브라우니 만들기와 커피 바리스타를 체험했다.
이번 전공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건빵 자체가 굉장히 생소한데 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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