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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연계상담 서비스 활성화 박차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연계상담 서비스 활성화 박차
  • 방완재
  • 승인 2022.09.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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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통합연계상담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

지난 8월 29일(월) 열린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통합상담소위원회에서는 위원장 김민정 교수(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 이하 오세홍 교수(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 그리고 진로취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교육혁신원 등 학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부서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하여 지난 1학기 학생상담 실적을 확인하고, 2학기 양질의 상담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연계상담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연계상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외대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연계상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외대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연계상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외대
진로 설정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통합연계상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외대

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 중인 한국외대는 학과별 지도교수의 기초상담을 거친 학생이 진로 설정, 취업 관련 상담이 더 필요한 경우 진로취업 전문컨설턴트에게 연계하고, 또 동시에 심리나 정서 상담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학생상담센터 상담전문 연구원이 상시 대기하는 통합연계상담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수학습개발원에서 학습 전략 문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원활한 대학 생활의 적응을 돕는 조직 체계 또한 운영하고 있다.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학내 구성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어왔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정서, 심리 그리고 진로와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심리 및 진로 취업 지원 상담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해온 한국외대는 효과적인 학생지원 체계를 앞으로도 발전시켜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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