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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광산구청소년수련관과 특수미술교육 간담회 실시
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광산구청소년수련관과 특수미술교육 간담회 실시
  • 배지우
  • 승인 2022.09.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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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생 미술교육프로그램 협력 방안 논의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2022년 가을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2일(금)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관계자 및 교사들과 특수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수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인 ‘시나브로’와 ‘트라이앵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1학기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의 수행을 위해 특수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특수학생 미술교육프로그램의 성과와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보다 효과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방법과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등특수교육과 이난경 교수는 “특수학생 교육에 미술을 활용하는 교수방법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특수학생 대상 프로그램의 향상을 위해 광주여대 증등특수교육과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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