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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등 7곳 MBA 설치 인가
고려대 등 7곳 MBA 설치 인가
  • 허영수 기자
  • 승인 2006.03.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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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앙대, 정보통신대 등 9곳 미인가…2단계BK21 자동 탈락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개 경영전문대학원과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이 설치 예비 인가를 받아, 올 9월에 개교한다. 그러나 건국대 등 9개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번에 인가를 받지 못했다.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는 15일, ‘경영·물류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성주, 이하 심사위원회)가 MBA 설치 인가를 신청한 16개의 경영·물류전문대학원을 심사하고 고려대 등 7개 경영·물류전문대학원을 예비 인가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에 교원확보 등 이행 실적을 확인한 다음 최종 인가할 계획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인가를 받기 위해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는 특수 경영전문대학원을 폐지하고 일반대학원 정원을 감축했으며, 특수대학원이 없는 서울대는 일반대학원의 입학정원을 감축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마다 상이할 수는 있지만 오는 5월부터 학생 모집이 시작될 전망이다.

그러나 건국대, 계명대, 동국대, 동서대, 아주대, 중앙대, 충남대, 한국정보통신대, 홍익대 등 9개 대학은 교원확보율 기준 미달 등 심사 결과가 좋지 않아, 인가가 유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동국대, 중앙대, 한국정보통신대는 이번 인가 심사에서 떨어져 2단계 BK21사업인  ‘전문서비스 인력 양성 분야 사업’에서도 자동 탈락하게 됐다.

심사위원회는 “물적 기준 충족 여부 외에, 우수교원 확보실적 및 영어강의 등 교육과정 부분에 역점을 두고 심사했다”라면서 “이번에 떨어진 대학은 교수 확보 실적이 미흡하거나, 주간 MBA 운영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아 보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인가된 대학은 교육여건을 개선해 오는 9월 이후 다시 인가 심사를 받아야만 한다.

이번에 인가된 대학 가운데 미국의 경영대학원 평가인증기구인 AACSB에서 인가를 받은 바 있는 대학은 고려대, 서울대 등 2개 대학이다.

허영수 기자 ysheo@kyosu.net

■ 대학별 설치인가 내용

<경영전문대학원>

신청대학

대학원

명칭

학위과정

‘06 입학정원

수업연한

비 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MBA)

120(‘07.3월)

1.5년

 

전문석사과정

(야간 MBA)

155명

2년

 

전문석사과정

(주말 E-MBA)

40명(‘07.3월)

2년

 

석사과정(MS)

97명

2년

일반대학원에서 이관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 MBA)

100명

2년

 

전문석사과정

(야간 MBA)

100명

2년

 

전문석사과정

(주/야간 E-MBA)

32명

2년

 

석사과정(MS)

40명

2년

일반대학원에서 이관

박사과정

20명

2년

"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MBA)

100명

1.5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MBA)

100명

1.5년

 

전문석사과정

(야간 MBA)

157명(‘07.3월)

2.5년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MBA)

70명

2년

 

전문석사과정

(야간MBA)

70명

2년

 

한양대

글로벌테크노경영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MBA)

60명

2년

 

전문석사과정

(야간/주말

MBA)

200명

2년

 


<물류전문대학원>

신청대학

대학원

명칭

학위과정

입학정원

수업연한

비  고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

(주간 MGLM)

30명(45학점)

1.5년

 

 

 

 

 

일반대학원에서 이관

 

        “

전문석사과정

(야간)

30명(45학점)

2년

석사과정(MS)

15명

2년

박사과정

5명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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