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9월 1일(목)에 2023 임용시험 대비 특수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 참여 대상은 중등특수교육과 3. 4학년으로 희망하는 1, 2학년 재학생도 함께 했으며, 2022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재학생들의 임용시험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2023 임용시험 대비 특수교육 전문가 특강에는 서울 노량진 G스쿨 특수교육 대표강사인 서진 선생님(서진 특수교육연구소 CEO)을 초빙하여 재학생들의 요구분석을 통해 선정한 ‘자폐성 장애’와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최근 출제 경향과 임용시험 합격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4학년 재학생들은 “가을학기 개강 첫날에 학과에서 기획해 준 서울 노량진 전문 강사 초청 특강을 통해 임용시험 출제 경향을 조망감 있게 파악하고 합격전략을 알게 돼 임용시험 합격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박희정)는 “재학생들의 임용시험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임용합격 선배 특강 및 멘토링, 학교 현장실습 평가회 등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며 “중등특수교육과는 학과 개설 이후 총 90명의 임용시험 합격생을 배출하여 명문 특수교사 양성학과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2023학년도 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전공)로 신입생 1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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