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덕 지음 | 소명출판 | 255쪽
다년간의 인터뷰와 분석을 통해 내부고발자의 현실에 대해 논하다. 이 책은 내부고발자의 인터뷰를 분석하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담론, 어찌 되었든 공익제보가 부정적인 고자질쯤으로 인식되면서 발생하는 제도적 어려움, 그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 곳곳의 관련자들의 무사유, 무능력, 방관을 통한 이해 추구에 주목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