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는 14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하여 교내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하였다.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에는 이장호 총장, 염기성 사무국장, 권영일 총무과장, 김도현 시설과장 등이 참석했고, 안전한 학습환경 및 구성원 안전 확보를 위해 누수 위험이 있는 교내 방수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활동을 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양과학대학 옥상 등 누수 위험이 있는 방수시설과 붕괴 위험성이 있는 임로, 공대 뒤편 바람개비탑 일대, 태양광 전기설비 등이다.
현장을 둘러본 이장호 총장은 “장마철의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만일 보완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대학교는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및 교직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교내 주요 시설 안전상태를 순차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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