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3:30 (월)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오늘은 엄마가 과학자’ 비대면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오늘은 엄마가 과학자’ 비대면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 배지우
  • 승인 2022.07.11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북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오늘은 엄마가 과학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인 직장인, 주부, 시니어 등의 여성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학생부터 시니어까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하계휴가 기간을 포함하여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만큼 평소 과학문화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여성들의 많은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오늘은 엄마가 과학자’는 참여자들이 체험꾸러미를 수령한 후 각 가정에서 교육동영상을 보며 체험활동을 하는 비대면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과학현상들을 알아볼 수 있는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하바리움볼펜 만들기」로 구성되어있으며, 간단한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접수는 제천기적의도서관, 단양다누리도서관, 진천군립도서관,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도서관), 청주우리문고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창의재단)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