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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LINC 3.0 사업단 워크숍’ 개최
한밭대, ‘LINC 3.0 사업단 워크숍’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7.08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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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LINC 3.0 핵심 프로그램인 산학연락관(ILO), 목표지향형 산학연협의체(CAMP), 테스트베드 캠퍼스 플랫폼 등의 세부내용 발표·보완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LINC 3.0 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사업 세부 운영계획 수립 및 검토를 위한 ‘LINC 3.0 사업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사업 세부 운영계획 수립 및 검토를 위한 ‘LINC 3.0 사업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전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LINC 3.0 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부단장, 산학협력중점교수,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은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진화형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부서 간 업무 공유를 통해 사업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운영하게 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한밭대 LINC 3.0 사업의 대표적인 핵심 프로그램에는 산학연락관(ILO), 목표지향형 산학연협의체(CAMP), 가족기업, 테스트베드 캠퍼스 플랫폼, 기업설계전공과정 등이 있었으며, 각 프로그램별 추진목적 및 필요성, 세부내용, 목표 및 성과관리 방안 등을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수정·보완의 단계를 거쳐 향후 사업 운영의 지표가 되는 방안을 구성했다.

최종인 단장은 “외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내부의 역량 강화 또한 필수 요소로,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업단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성과를 향후 사업단 업무 수행에 적극 활용하여 산학연협력의 중심대학인 한밭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2012년부터 10년 동안 LINC, LINC+ 사업을 연속 수행하면서 쌓아온 산학일체의 비전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6년간 이어지는 LINC 3.0 사업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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