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8-15 09:58 (월)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과학기술이 제시할 미래 비전은?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과학기술이 제시할 미래 비전은?
  • 최승우
  • 승인 2022.06.23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총,‘202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6월 29일(수) 개최
-국내 최대 과학기술 교류 플랫폼‘한국과학기술회관 증축관’개관식 마련
-2022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국내 유일 민간 하이브리드 우주로켓 개발 기업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 기조강연
-새정부 과학기술 국정과제, 양자과학기술 등 8개 주제별 심포지엄 및 다산컨퍼런스 개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가 6월 29일(수) 10시부터 개최된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이하 연차대회)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학기술 혁신에 달려있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산·학·연·관·언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장으로 마련돼 왔다. 특히 올해 연차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현장 개최되며, 전 과정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개최도 병행한다.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장기간 지속된 팬데믹으로 뒤엉킨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새 정부의 과학기술 국정 과제를 살펴보고, 과학기술이 제시할 미래 비전을 각 분야 전문가 70여 명의 통찰과 혜안으로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차대회 개회식에서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과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서는 올해 연차대회 특별 순서로 ‘한국과학기술회관 증축관(2관) 개관식’이 진행된다. 증축관은 국내 최대 과학기술 교류 플랫폼 조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으며, 이번 개관식에서는 장장 9년에 걸친 증축관 건립 경과보고와 함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감사패·표창패 시상식과 테이프 커팅식 등이 마련된다. 

오후에는 기조강연과 8개의 주제별 심포지엄이 열린다. 기조강연에는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연사로 나서 과학기술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What Nano can Do for You’를 주제로 강연한다. 현 교수는 ‘2016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과 ‘2022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가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의 출발선에 선 대한민국’을 주제로 두 번째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간 하이브리드 우주로켓 개발 기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브라질에서 ‘한빛-TLV(시험발사체)’를 처음으로 쏘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과총 연례 학술회의인 다산컨퍼런스도 연차대회와 함께 열린다. 올해 다산컨퍼런스에서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기후변화·식량위기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심포지엄·다산컨퍼런스 상세 내용은 ‘붙임3’ 참고

이우일 과총 회장은 “국내에서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세계적으로는 뉴 노멀을 맞이하는 ‘대변혁의 시기’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은 과학기술에 달려있다.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중심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 설계하는 이번 연차대회에 많은 과학기술인과 국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연차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8개 심포지엄과 다산컨퍼런스는 동시 중계되므로 각 세션 채널을 선택해 시청 가능하며, 발표 자료는 연차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