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의 서양식전공 1학년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월 18일(월)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최태호 교수의 서양조리 실습시간에 한우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배운 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지원받은 한우 채끝을 이용하여 메뉴개발을 위한 수업을 하였다.
혜전대학교는 전문대학교 조리계열로는 전국 최초로 개설되어(1988년) 35년의 전통과 조리과 출신 학생을 5,000여명을 넘게 배출시켰다.
이 행사는 전국 조리과 관련된 대학과 고등학교 각 20여개씩의 학교를 지정하여 한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연말에 각 학교 대표 1인씩 참가하여 대회를 갖게 된다.
작년에는 혜전대학교 서양식전공 박희준 학생이 대학생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올해에도 우수자를 선발하여 연말에 있을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 참가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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