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6일(수) 오후 2시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87년 설립된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는 울산양산 지역의 유일한 경영자 대표 기구로서 울산과 양산지역 회사의 기업 경영 합리화,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공익 경제단체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관심 제반 분야의 연구 및 교육, 현장 인력 교류 ▲ 학술·정보교류 및 간행물 교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일학습병행제 사업 상호협력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학교는 조홍래 총장, 이남우 산학협력단장, 박효열 인재개발처장, 백재효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는 이상만 상임부회장, 김영석 노사협력본부장, 노항래 선임전문위원, 송종민 주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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