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대한민국 대표 로펌, 승소하는 변호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출간

치열한 법정, 승리하는 변호사들의 이기는 기술
출판사 박영사는 변호사의 승소 전략과 소송 준비 과정을 담은 책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를 4월 11일 출간했다. 
변호사 3만 시대, 법률시장의 외형은 커졌지만 법률 소비자가 접근성과 선택지를 제대로 보장받고 있는가?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한 이 책에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어떤 변호사가 어떤 전략과 법리로 승소를 이끌어 냈는지, 다섯명의 기자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했다. 승패 위주로만 보도되던 기존의 법원발(發) 기사와는 다르게, 사건의 상세한 내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내러티브 형식’으로 구성했다. 어렵고 딱딱한 정보성 이야기를 읽기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아두면 지킬 수 있는 권리’, ‘누구에게나 필요한 권리’, ‘개인을 지키는 법인의 권리’ 총 3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은 사건을 담았다. 법조계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의 이슈와 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승소한 변호사들에 대한 소개, 18개의 로펌을 소개하는 챕터가 추가되어 멀게만 느껴지던 로펌과 변호사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이 책만이 가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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