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금)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 학부모 60여명 참석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외국인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3.25(금) 오후 2시 온라인(WebEx)으로 개최했다. 언어와 시차 등을 고려해 중국인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는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 박현순 국제처장, 홍승우 학부대학장, 이세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박형인 심리학과장, 이종은 경영학과장 등이 참석해 성균관대의 비전, 주요 학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학생성공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의 학교에 대한 외국인 학부모의 관심도 뜨거웠다. 사전에 받은 질문만 40여 개에 달했으며, 학교 및 학과 발전방향을 비롯해 교육과정, 학사운영, 코로나19 대응 방안, 장학금, 기숙사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성균관대는 간담회 후속 행사로,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가 신입생 자녀에게 작성한 편지를 기념도서와 함께 학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유학생 학부모에게 자녀가 다니는 대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본 간담회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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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