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3:35 (일)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감성문학교실 진행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감성문학교실 진행
  • 최승우
  • 승인 2022.02.16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튜브 통해 1강에서 6강까지 업로드 -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 지역인문학센터는 <원광대 HKplus 함성인문학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성문학교실>을 진행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감성문학교실>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무료 인문학 강좌로 인문학적 소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1강부터 6강까지 이루어진 강의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인문학적 지식과 인문학이 실제 삶에 녹여 만들어낸 여러 예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1강 장은정 여행작가의 ‘내가 만난 삶의 풍경’을 시작으로, 2강 김동식 소설가의 ‘삶이라는 글쓰기’, 3강 이지혜 강사의 ‘미술사로 보는 인간의 사상과 문화’, 4강 송수진 작가의 ‘코로나 시대의 엄마의 인문 공부’, 5강 장해림 소설가의 ‘가족이라는 공동체와 욕망의 이데아’, 6강 최영진 정오의 희망곡 음악칼럼니스트의 ‘음악이라는 시, 노래하는 언어’ 등이 이어진다.

강연호 센터장은 “인문학뿐만 아니라 문학에 관심이 깊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함으로써 인문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와 확산이 기대된다”며 “감성문학교실과 같이 대담 형식의 인문학이나, 스토리텔링 인문학 콘텐츠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