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2022학년도 특수학교 교사 공개채용시험에서 최종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합격생들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광주광역시 1명, 서울특별시 1명, 전라남도 5명, 경기도 2명, 인천광역시 1명, 충청남도 1명, 충청북도 1명, 강원도 1명, 세종시 1명, 경상북도 사립특수학교인 안동진명학교 1명으로 모두 16명이다.
이로써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는 지금까지 총 196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게 되었고, 이봄이 학생은 강원도 차석 합격으로 수석합격자 13명, 차석합격자 3명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재호 초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이 매년 다수의 특수교사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이선재 총장님과 학교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이며, 학생들과 학과 교수들의 협력과 노력이 바탕이 되었다.”고 힘주어 강조하며 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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