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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전력 빅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쾌거
동아대, ‘전력 빅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쾌거
  • 이승주
  • 승인 2021.11.1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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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주최·한국전력공사 등 주관, ‘기업’과 ‘일반 및 학생’ 팀 모두 125개 팀 참가
- 컴퓨터공학과·전기공학과 학생 팀 이뤄 출전, ‘PV2EV’팀 최우수·‘에너지솔루션’ 팀 우수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전기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2021 전력 빅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왼쪽부터) 동아대학교 박민주·고유리·이지훈·박경용(전기공학과), 최문봉·왕수연·송승훈(컴퓨터공학과)학생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한전)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전과 전력그룹사 등이 보유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부문과 학생·일반부문 모두 12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한 36팀이 한전 및 전력그룹사에서 제공한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 2개월의 동안 신서비스를 개발해 최종심사에서 PT발표 및 프로그램 시연 평가로 수상자를 가렸다.

 동아대 ‘PV2EV(컴퓨터공학과 왕수연·송승훈, 전기공학과 고유리·박민주)’ 팀과 ‘에너지솔루션(전기공학과 이지훈·박경용, 컴퓨터공학과 최문봉)’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PV2EV’ 팀은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비해 충전소가 부족한 실정에 착안, 대형쇼핑몰 야외주차장을 캐노피(canopy)형 태양광 발전 기반 전기차 충전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 ‘태양광 발전 기반 전기차 충전소 실시간 분석 서비스’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에너지솔루션’ 팀은 효율적인 전력관리와 탈탄소 운동에 전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내 소비전력과 전기요금, 탄소배출량을 분석해 경제적인 전력소비 패턴, 전기요금제, 그린포인트 리워드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위한 3C분석 및 제안 서비스’를 내놨다.

 수상한 학생들은 상금과 함께 인턴 채용 시 우대, 상세개발 후 에너지 마켓플레이스에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PV2EV’ 팀장을 맡은 왕수연(컴퓨터공학과 3) 학생은 “학과 교수님의 제안과 지도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며 단순히 이론으로는 와 닿지 않았던 내용을 직접 구현함으로써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앞으로 더 많은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너지솔루션’ 팀 박경용(전기공학과 2) 학생은 “교수님들의 열렬한 도움과 학과 간 협업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이 아깝지 않아 뿌듯하고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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