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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2021학년도 사범계열 및 교직학과 후기 교직 적성 및 인성 검사 실시
광주여대, 2021학년도 사범계열 및 교직학과 후기 교직 적성 및 인성 검사 실시
  • 이승주
  • 승인 2021.1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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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직과정센터는 지난 10월 20일, 22일, 11월 3일에 무등관 1310호 및 1315호(컴퓨터실습실)에서 학교 현장에 적합한 적성과 인성을 갖춘 자 교직적격자를 선발하기 위해 2021학년도 후기 교직 적성 및 인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여대는 지난 10월 20일, 22일, 11월 3일 세차례에 걸쳐 교직적격자를 선발하기 위해 2021학년도 후기 교직 적성 및 인성 검사를 실시했다.

 1회차 대상자는 2020학년도 입학자와 2019학년도 이전 입학생 중 미이수자, 2회차 대상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사범계열 학과(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및 교직과정 이수자(간호학과, 미용과학과, 상담심리학과, 식품영양학과)이다.

 무시험검정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수여받기 위해서는 졸업할 때까지 2013학년도 입학자(2015년 편입학자 포함)부터는 교직 적·인성검사를 2회 실시해야 한다. 

 교직 적성 및 인성검사는 관리자 감독하(교직과정센터장과 담당 직원)에 컴퓨터실 온라인 검사를 15분 이내에 실시하며,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적격판정기준은 67점 이상인 자(100점 만점 환산)면 Pass가 되고, 부적격자일 경우는 학과의 지도교수와 교직과정센터장의 심층 면담을 거쳐 재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교직과정센터장 한민석 교수는 “우리 학교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적성과 인성을 갖춘 교직적격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사전에 전형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절하게 홍보하고 있으며, 교직 적성과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의 정합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교직적격자를 선발하기 위해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적성검사도 이론 검사를 위주를 보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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