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한다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에 맞춰 11월부터 대면 수업을 확대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접종 완료자가 70%를 넘어서면서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등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대면 수업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가톨릭꽃동네대는 수강인원 38명 이하의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39명 이상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 격리, 장거리 숙소 미확보 등 불가피한 사유로 대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수업용 녹화 영상을 제공하여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과 대학의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하여 본교 건물 출입구에 비접촉체온계와 손소독제, 열화상카메라 비치를 비롯해 마스크 상시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대학생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톨릭꽃동네대 관계자는 ”학생 여러분들이 대학생활 동안 마음껏 지식을 기르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습권과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보장하고자 지원과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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