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LINC+사업단은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전시 천동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한밭대는 이번 공헌활동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였고, 취약계층 총 3가구에 연탄 1,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보건 봉사활동, 가정폭력피해 청소년 스포츠 활동 교실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