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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안광학사업단, 광주메디헬스산업전서 사업성과 홍보 펼쳐
조선대 안광학사업단, 광주메디헬스산업전서 사업성과 홍보 펼쳐
  • 이승주
  • 승인 2021.10.1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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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광학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진출 및 선도 지원
- 수혜기업 지원 및 산·학·연·병원 간 네트워크 형성

 조선대학교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하 안광학사업단)이  ‘2021광주메디헬스산업전(Gwangju Medical&Healthcare Fair 2021)’에 참가해 사업성과를 홍보하는 등 성공리 마무리했다.

▲조선대학교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1광주메디헬스산업전(Gwangju Medical&Healthcare Fair 2021)’에 참가하였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1광주메디헬스산업전은 의료, 뷰티케어, 헬스케어, 시니어, 의료서비스 등 관련 기업들이 의료공동관에서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이어 국내 의료기업 수출 증대를 위한 해어바이어 초청 지원 수출상담회, 구매 상담회, 전문 교육 및 세미나, 뷰티 및 헬스케어 시연회 등이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안광학사업단은 안과광학의료기기 융합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및 선도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안과광학에 대한 사업화, 의료기기 제작, 기술 등을 지원한다.

 안광학사업단은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서 2차연도 수혜기업의 안과광학 제품과 홍보물을 전시하고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했다. 사업단 전 구성원이 참여해 사업단 성과를 보고하고, 3차연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조선대학교 안광학사업단의 수혜기업인 ㈜씨엔에스컴퍼니는 성공적인 기업지원의 우수사례로 기업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수혜기업 중 메디헬스 산업전에서 부스를 운영한 ㈜바이오램프, ㈜휴메디솔, ㈜씨엔에스컴퍼니는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통해 기업 수출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는다. 총 180억 원(국비 80억, 광주시 80억, 민자 20억)이 투입되는 사업은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국산화 기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제품기획‧제품개발, 제품 고급화, 인증‧마케팅, 시장진출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전 시험분석평가를 위해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내에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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