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수갑) 디자인학과 심복섭 교수가 지도한 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8일(금) 발표된 한국기초조형학회가 주최한 BASIC ART & DESIGN AWARD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먼저, 기앙(祁昂)학생은 ‘지오데식 돔의 변신’을 주제로 금상을, 김미래 학생은 ‘종이컵이 모이면’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여 특선에 입상했다.
수상작들은 지난 9월 28일(화)부터 10월 5일(화)까지 세종문화회관미술관에서 개최한 ‘2021 KSBDA 세종특별전’에 함께 전시됐다.
특선 이상의 수상작들은 ‘2021 한국기초조형학회 세종국제특별전’ 작품집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BASIC ART & DESIGN AWARD 공모전은 참신하고 실험적인 신진작가 및 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서 우리 예술문화의 미래를 선도할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글로벌 창의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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