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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김형범 교수팀,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북대 김형범 교수팀,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하영 기자
  • 승인 2021.10.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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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지구과학교육과 김형범 교수 연구팀이 지난 9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한 ‘2021년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연구데이터 분석·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대 김형범 교수와 충북대 한도윤 박사는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교육과정 연계 원격학습용 VR 자료 제작과 공유 - 지오빅데이터, 학생들에게 지질학자의 꿈을 선물하다.”라는 주제의 메타버스 교육 연구를 수행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김형범 교수와 한도윤씨(박사 2년, 지도교수 김형범)팀은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교육과정 연계 원격학습용 VR 자료 제작과 공유 - 지오빅데이터, 학생들에게 지질학자의 꿈을 선물하다.”라는 주제의 메타버스 교육 연구를 수행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김형범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코로나19가 앞당긴 스마트 교실 환경인 스마트 폰, 스마트 패드의 빠른 보급과 무선망 확충의 미래 교육 학습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존 과학학습과는 차별화된 VR 기반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지질과학 관련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해 지질학이 처해 있는 단점을 극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하였으며, 미래교육 대비 메이커 문화의 확산을 이룰 수 있는 시작점을 제공한 성과라고 말했다.
 ‘2021년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디지털 지구라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한 경진대회다.
 한편,  김형범 교수팀은 최근에 교육부주관 창의교육 거점센터 사업단과 2021 STEAM 사업단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충북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운영을 통해 에듀테크 및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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