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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코로나-19시대 찾아가는 조리 명사 특강을 위한 재능기부 실시
혜전대, 코로나-19시대 찾아가는 조리 명사 특강을 위한 재능기부 실시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23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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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서양식전공장 최태호 교수와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인천시 에이세프직업전문학교와 용인시 한쿡외식문화학원에서 코로나-19시대에도 셰프의 꿈을 꾸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리 전문기술 향상을 위한 재능기부 조리 명사 특강을 진행하였다 

▲혜전대학교는 최근 '찾아가는 조리 명사 특강을 위한 재능기부'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시대 조리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리전문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조리사를 꿈꾸는 고등학교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멘토를 통하여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양식전공과 중식전공 전문 조리기술을 후배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조리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조리 재능기부를 통한 조리 명사 특강은 최태호 교수의“야채와 과일을 이용한 데코레이션”강의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 중인 필감산 교수의 “라조기”중식조리 시연으로 진행하였고, 호텔조리계열 서양식전공장 최태호 교수는 수강생들에게“코로나-19 시대라고 너무 움추리지 말고 방역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조리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인천 에이세프전문학교 이은옥 원장과 용인 한쿡외식문화학원 윤경희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본 학원에 직접 방문하여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조리시연과 소통을 통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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