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회장 김한수 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장)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와 공동으로 『전북지역창업보육매니저 워크숍』을 지난 9일 ~ 10일 양일간 전남 목포 현대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지원정책에 대응하고 우수창업지원기관 사례 공유,  창업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와 매니저의 입주기업 창업지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리로 
전북지역창업보육센터 매니저와 전북테크노파크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창업지원 주요 정책 이슈, △BI 우수사례 및 질의 응답, △성공창업을 위한 지원서비스 제고방안, △입주기업 사례발표 및 발전방안 협의를 위한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는 전라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창업보육협회(KOBIA)와 함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위한 보육공간 제공으로 전북지역 특화산업분야 및 전북형 예비유니콘 육성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 김한수 회장은 “전북지역창업보육센터 매니저들이 창업기업육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으로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